Why Nostr? What is Njump?
2023-11-01 15:13:21
in reply to

네딸바 on Nostr: 하루 동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,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...

하루 동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,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닫고 이제 납득 수긍이 갑니다.

트랙 레코드가 없는데다가 (최근 포우캐스터 활동하신건 좀 약하죠) 최근까지도 다른 개인활동을 병행하셨으니, 거의 한국 최초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 온리 사회자로 발탁되시기엔 무리가 있네요. (유료강의나 이런 부분은 저도 잘 몰랐어요. 포우캐스터 시작하신걸 보고 그저 오렌지필 드셨군~ 정도로 여김) 날로 먹었다라는 표현이 처음 언뜻 듣기엔 그정도인가? 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으셨겠구나 싶구요.

알고란 기자처럼 온갖 알트들을 쉴링한 것도 아니지 않나? 주식 채권 ETF는 워낙 대중적인건데 과거에 (혹은 지금 현재에도) 그런거 1도 안 묻은 순백같은 사람이 있긴 한가? 라는 생각이었는데, 예로 들어주신 상황을 가정해보니 아닌건 아닌거네요.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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